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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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장인사말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에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학부장

 

최영운 교수

 

의공학이란, 쉽게는 의학과 공학의 만남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초기의 개념은 진단, 치료 등의 의료 활동을 지원하고 보조하기 위해 공학적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새로운 의공학 기술의 등장이 의료뿐만 아니라 생활의 변화까지 주도하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공학은 전통적인 하나의 학문 분야에 속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몸이 복잡하게 이루어진 것만큼이나 의공학에 필요한 분야는 다양합니다. 의학뿐만 아니라, 물리/화학/생물학 등의 기초과학, 전기/전자/기계/재료 등의 공학 분야, 그리고 최근에는 데이터사이언스/인공지능과 같은 컴퓨터 과학까지 의공학과 관련되지 않은 분야를 찾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최근 들어 전통적인 학문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더는 하나의 단어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분야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의공학 분야는 여러 학문 간 만남이 가장 많이 요구되고 또 그만큼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영역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만나 의견을 교환하기 때문에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새롭고 혁신적인 연구 결과들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점차 지식의 포화상태에 다다르고 있는 다른 학문 분야와는 달리, 의공학 분야는 앞으로의 발전 방향성과 지속 가능성이 풍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의공학은 다양성을 통해 진화하며 미래 인류의 건강한 생활 변화를 이끌게 될 것입니다.
북미와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일찍이 의공학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파악하고 대학에 관련 전공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이미 의공학 전공은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공 분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80-90 년대 들어 대학에 의공학 관련 전공이 신설되기 시작하였고 현재 전국적으로 약 35개의 학부와 24개의 대학원에 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의공학 학부입니다. 재학생들은 이미 국내 최고의 수준이며, 전문적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들은 진학, 취업, 창업 등 여러 분야로 진출하여 두각을 나타내면서 우리 학부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바이오의공학부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수진은 지속적으로 국제적인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대형 국책 과제의 수주 및 운영, 전문적이면서도 실험적인 교육과정의 편성, 그리고 폭넓은 국제 연구 네트워크를 통하여 국내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학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모습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발전이 더 기대되는 만큼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에서 여러분의 큰 꿈을 마음껏 펼쳐보시기를 바랍니다.